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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TV 시청자 세상 974회

방송일 : 2017.11.0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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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자,TV를 말하다
(사회적 메시지를 던지는 교양프로그램/ 강신규 평가원)
<그것이 알고 싶다>, , 과 같은 주말 교양 프로그램들은 자타가 공인하는 SBS의 간판이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평일 프라임 타임 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중이다. 월요일 <생활의 달인>, 화요일 <본격연예 한밤>, 수요일 <영재발굴단>, 목요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금요일 <궁금한 이야기 Y>에 이르기까지 어느 하나 동 시간대 최고 인기를 얻고 있지 못한 프로그램이 없다. 타 방송사들이 수많은 프로그램 교체 편성을 단행했음에도 SBS 평일 교양들은 지속적으로 10% 전후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는 화제성이 떨어진다는 통념을 깨고, 높은 화제성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기인한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이들이 화제성을 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끄는 데만 집중하지 않고, 사회적 메시지까지 던진다는 사실이다. 대표적으로 <영재발굴단>은 체계적 영재교육 시스템이 정착되지 못한 한국의 교육 현실을 날카롭게 꼬집는다. <본격연예 한밤>은 단순 가십성 연예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현상을 심층 분석하고 사회문화적 의미까지 살피고자 한다. <궁금한 이야기 Y>는 시의성 있는 사건을 다루면서도 빈번하게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을 조명한다. 하지만 화제성을 높이기 위해 자극적인 내용이 방송되기도 하고, 사회적 의미를 과도하게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 사회적 메시지를 다루는 교양 프로그램들의 현황과 특징, 그리고 아쉬운 점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정덕현의 TV뒤집기
* 한 주간 방송된 SBS 방송을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의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집중!이 프로그램
(당신이 잠든 사이에)
* 기획의도 :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홍주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재찬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등을 통해 필력을 인정받은 박혜련 작가와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특유의 영상미를 보여주었던 오충환 감독, 그리고 대세 스타인 이종석-배수지의 만남으로 제작 발표 당시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같은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방송 직후 과거와 현재, 꿈과 현실 사이를 오가는 복잡한 스토리를 몰입도 높게 구성했다는 호평을 받아냈지만, 일각에서는 법정과 방송사를 소재로 한 드라마의 한계가 보인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는데- 참신한 소재와 영상미를 필두로 인기리에 방영중인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관전 포인트와 아쉬운 점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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